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에서 유산을 둘러싼 모녀의 전쟁과 독거노인 도우미의 두 얼굴을 전한다.
9일(월)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에서는 재산을 두고 벌어진 가족의 비극적인 진실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자매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증여한 재산 7억 원의 일부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다룬다.
1심에서는 "두 딸에게 재산 일부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지만, 어머니는 "딸들이 사치가 심해 사채를 1억 원 썼고, 뒷감당은 모두 우리 부부가 했다"며 "심지어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사칭해 소유 건물을 팔려고까지 했다"고 항소한다.
그러나 딸들은 "사실 어머니에게 연하의 내연남이 있고, 그 때문에 돈을 주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비밀까지 폭로하며 맞선다. 과연 모녀의 대립 속 진실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천사'로 불리던 독거노인 도우미가 법정에 선 이유는, 그가 돌보던 한 노인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노인의 딸이 도우미를 사기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고소인은 도우미가 독거노인의 기초생활보장금을 2년간 착복하고 전세 보증금과 장례 부의금까지 가로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도우미는 억울하다며 자신은 피해자라고 팽팽히 맞서 진실을 궁금케 한다.
한편,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는 9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