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동부증권은 9일 기업은행에 대해 "향후 조달금리 하락을 통한 순이자마진(NIM) 방어력이 가장 높다"며 업종 톱픽(최선호주)을 유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100원을 유지했다.
이병건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기업은행은 전체 조달 163조원 중 45%인 74조원을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로 조달하고 있다"며 "2014년 상반기까지만해도 2.6%대였던 중금채 금리가 최근에는 2% 미만으로 급격히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예금금리에 비해 시장금리를 더 빨리 반영하는 데다 금리상승 초기에는 만기 장기화를 통해 조달금리 상승폭을 낮출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기업은행의 NIM 관리상 이점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