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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큐셀·솔라원 통합 '한화큐셀' 출범…태양광 세계 1위 도약

기사입력 : 2015년02월04일 12:22

최종수정 : 2015년02월04일 12:22

[뉴스핌=정경환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한화큐셀’로 통합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

이로써, 통합 '한화큐셀'은 셀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규모를 갖춘 태양광 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앞서 한화솔라원은 이날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한화솔라원이 신주발행 방식으로 한화큐셀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이번 통합에 따라 그동안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주도해왔던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거래가 종결되는 오는 6일, ‘한화큐셀’이라는 단일 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통합법인의 대표는 기존 한화솔라원 남성우 대표가 맡게 된며, 본사는 서울시 중구 장교동에 두기로 했다. 기존 한화큐셀의 독일 탈하임 본사는 기술혁신센터로 탈바꿈, 한화큐셀이 영위하고 있던 독일의 앞선 기술력과 혁신성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통합 ‘한화큐셀’은 셀 생산규모가 3.28GW로서, 이 분야 세계 1위의 회사로 도약하게 된다. 현재 신·증설이 진행중인 모듈 생산규모도 2015년 말이 되면 3.23GW로 늘어난다.

한화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3GW 이상 생산규모를 보유한 경쟁사들이 모두 중국업체로 미국의 반덤핑 규제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과 달리, 한화큐셀은 독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다각화된 생산기반을 통해 확고한 경쟁우위를 갖춘 태양광 업체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한화큐셀은 이와 같이 다각화된 글로벌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기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으로 이원화돼 있던 글로벌 영업망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다운스트림(태양광 발전) 사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두 회사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원가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무구조도 개선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전략적 시너지를 극대화해 2015년에 의미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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