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다음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발표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이다.
◇맺음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 세상에 문제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전진하거나,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혹은 후퇴하기도 합니다.대한민국도 수많은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초저출산-고령화 문제, 양극화 문제, 청년실업과 노인빈곤 문제, 복지와 증세문제, 무상보육과 사교육비 문제,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국민과 정부, 국회가 힘을 합쳐야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국민을 대변하는 여야가 함께 손잡고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살고, 국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주름살이 펴질 수 있습니다.
정치가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면, 결국 사회분위기를 망치고 국민의 신명이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은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 결집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일치단결하면 대한민국을 다시 굳건한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광복 70년의 세월 동안 눈부시게 전진해 왔습니다. 미래로 나아갔던 힘찬 걸음과 국민적 의지가 지금 여기서 꺾여서는 안 됩니다. 저희 새누리당은 집권 여당의 책무를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쏟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용기있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면 당장 표를 잃더라도 추진해나가는 인기 없는 정당,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야당에 지는 정당이 되는 길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늘 낮고 헌신하는 자세로 국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정당, 국민과 동행하는 정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