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신비가족’은 박유환 감독을 비롯한 한국 제작진이 참여한 한중합작영화다. 주인공은 지난해 시대극 ‘신(新)신조협려’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천샤오(27)와 대만 인기 배우 린이천(32)이 주연을 맡는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한중자유무역협력(FTA) 타결 이래 영화와 TV프로그램 합작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당시 한중FTA에는 양국 기업의 문화콘텐츠 합작방안이 담겨 관심을 끌었다.
한중FTA 타결에 따라 한중합작영화의 경우 중국 내에서 자국 콘텐츠로 인정을 받게 된다. 외화에 대한 쿼터, 즉 수입할당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서 그만큼 경쟁력이 높다.
특히 중국에서는 이미 한국에서 인기가 검증된 영화를 한국과 합작해 리메이크하는 붐이 일어날 조짐이다.
영화 ‘신비가족’에는 천샤오, 린이천 외에 중국 연기파 배우 지앙우(47), 대만 인기배우 란정룽(35)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