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작년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4.53% 올랐다.
또 지난해 전국적으로 땅값이 1.96%오르며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세종시 땅값이 4.53%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의 지가 상승률은 1.96%다.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지가변동률은 7년 만에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전환된 것"이라며 "지난 2010년 11월부터 50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 땅값이 안정적인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서울 땅값은 2.66% 올랐다. 수도권은 1.9%, 지방은 2.06%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다음으로 대구 달성군 땅값이 많이 올랐다. 테크노폴리스 개발 호재로 달성군 땅값은 1년 동안 4.71% 상승했다.
용도지역 별로 보면 주거지역 땅값은 2.4%상승했다. 계획관리지역과 공업지역 땅값은 각각 2.07%, 1.87% 상승했다.
이용 상황 별로 보면 주거용 땅값은 2.03%, 상업용은 1.88%, 공장용은 1.77% 상승했다.

땅값 상승과 더불어 토지거래량도 늘었다. 지난해 총 264만필지가 거래됐다. 지난 2013년대비 17.9% 올랐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100만필지로 전년대비 11% 늘었다.
용도지역 별로 보면 상업지역 토지 거래량은 27.4%, 주거지역 22.7% 늘었다. 이용상황 별로 보면 공장용지 거래가 27.5% 증가했다.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