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뉴스토리'에서 대한민국 청년 아르바이트생의 현실을 파헤친다.
27일(화)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보호받지 못하는 대한민국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의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우리 사회에 어떤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지 모색해 본다.
이날 '뉴스토리'에서는 지난 8일 대전의 한 식당에서 새벽 아르바이트를 하던 홍 모(20) 군의 피해 상황을 전한다.
그는 비닐장갑을 낀 채 밥을 내왔다는 이유만으로 식당 손님에게 폭언을 당했다.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를 했지만 해당 손님은 땅에 떨어진 밥을 억지로 먹이려 하고 그릇과 물수건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 생활비와 등록금을 위해 하루 12시간씩 1년 가까이 식당에서 일하던 홍 군은 사건 이후 일을 그만뒀다.
아르바이트생의 수난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아르바이트생 90% 이상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고, 이들은 임금 체불은 물론, 폭언과 폭행, 성추행까지 겪었다.
현행법상 아르바이트생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단순한 용돈벌이를 넘어 생계형으로 이어지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참을 수 밖에 없다. 이에 피해사례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아르바이트생들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7일(화) 저녁 8시55분 SBS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