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KB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지주회사 합산영업이익을 1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KB투자증권 강선아 연구원은 “지주회사(LG, SK, CJ, 두산, 한화)의 주력 상장 자회사 20개사 중 13개사가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며 “이로 인해 지주회사의 지난해 4분기 합산매출액은 예상치에서 6.0% 감소한 48조2000조원으로 추정되고, 합산영업이익 역시 0.6% 감소한 1조5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는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돼 2015년 지배주주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지주회사의 투자포인트는 지배주주순이익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상장자회사와 자체사업부문의 성장 모멘텀”이라며 “따라서 올해 상반기 비상장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방산부문 실적성장, 한화건설 재무 리스크 일단락 등으로 2015년 지배주주순이익의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한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