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킬미 힐미' 황정음이 지성의 또 다른 인격과 러브라인 조짐을 보이며 로맨스에 불씨를 당겼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5회에서 오리진(황정음)은 신세기(지성)와의 위험한 데이트에 당황하면서도 설레하며 러브라인의 본격화를 암시했다.
이날 오리진은 신세기의 손에 이끌려 호텔에 도착했다. 리진은 호텔방에 각종 장난감과 어린이 취향으로 꾸며진 이벤트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세기의 살벌한 표정에 애써 감동받은 척 하는 등 비굴한 면모로 코믹함을 더했다.
이어, 리진은 불꽃축제 현장에서 세기에게 기습키스를 당하던 중 주 인격인 도현(지성)이 돌아오는 사건을 겪었다. 이후 그때의 키스를 떠올리다 “나 대체 누구랑 키스한 거니?”라며 싱숭생숭해했다.
또 리진은 세기의 황당한 이벤트에 당황하면서도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애쓰고, 그의 말에 두근거림을 느끼게 됐다. 시청자들은 이런 리진의 감정에 공감하며 과연 여러 개의 인격 중 하나인 세기와 러브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과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