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힐러' 지창욱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20일(화) 방송되는 KBS 2TV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는 사부의 죽음을 목격한 후 충격에 휩싸여 폐인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는 지창욱(서정후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힐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에서 지창욱은 퀭한 눈과 까칠한 피부, 핏기 없는 입술의 초췌한 얼굴로 멍한 눈빛을 띠고 있다. 더군다나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 쓸쓸히 앉아 있어 안쓰러움을 더한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지창욱의 사부였던 오광록(기영재 역)은 누군가에 의한 독살로 사망했다. 자신을 아버지처럼 보살펴줬던 그의 죽음에 지창욱은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받는다.
이 가운데 '힐러' 14회 예고편에서 지창욱은 종적이 묘연한 듯한 상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14회의 부제가 '울어도 괜찮아'인 만큼, 분노와 슬픔을 넘어서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지창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생일대 최대의 난관에 봉착한 지창욱이 이를 극복할 수 있을 지는 20일(화) 밤 10시 KBS 2TV '힐러'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