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지난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새 6.5% 올랐다.
15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58만4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5% 올랐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0.2% 상승했다.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11.4% 올랐다. 수도권과 6대광역시는 각각 3.6%, 6.7% 상승했고, 지방도 6.0% 올랐다.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8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역 신규분양 아파트가 분양가를 끌어 올린 것. 지방은 충남과 경북, 경남 지역이 상승을 주도했다. 6대 광역시는 지난해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였으나 12월에는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평균 분양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2026만9000원)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578만4000원)으로 두 지역 간 차이는 약 3.5배였다.
지난해 전국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는 총 22만4972가구였다. 2013년 대비 약 6만6000여 가구가(약 41%) 증가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정보는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나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