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연극 '해롤드&모드' 박정자 "메신저로서 역할, 충실히 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우 박정자가 15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연극 ‘해롤드&모드’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사진=샘컴퍼니]
[뉴스핌=장윤원 기자] 연극 ‘해롤드&모드’ 박정자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연극 ‘해롤드&모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연와 간담회로 진행된 프레스콜에는 양정웅 연출, 박정자(모드 역), 강하늘(해롤드 역) 등이 참석했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18번의 자살시도를 하고 있는 19살 청년 해롤드(강하늘)와 80회 생일 맞아 아름다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모드(박정자)가 만들어내는 사랑과 소통, 힐링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자는 지난 2003년 이후 다섯 차례 공연에서 모드 역을 맡았다. 2015년 여섯 번째 공연은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박정자는 “80이란 나이는 인생에 있어 가장 충만한 나이라 생각한다. 모든 것이 꽉 찬 나이, 너무 예쁜 나이라 생각한다. 80까지 무대에 설 수 있다면 이 작품을 계속 하고 싶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모드가 나의 롤모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작품과 배역을 통해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모드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해 봄직한 인물인 것 같다. 모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박정자가 15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연극 ‘해롤드&모드’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사진=샘컴퍼니]
박정자는 “제게는 모드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과 지혜를 전달할 의무가 있다. 제가 모드를 단지 롤모델로 삼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관객들로 하여금 ‘모드란 인물’, ‘무소유의 삶’, 이런 것들을 느끼게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모드와 같은 삶이 이 세상을 빛나게 하고 정화시키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로서 연극하는 사람으로서 메신저의 역할을 충분히 해서, 이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박정자, 강하늘 이외에 배우 우현주(체이슨 부인), 홍원기(신부 역), 김대진(정원사 역), 이화정(멀티, 7개 역할) 등이 출연한다. 
 
지난 9일 개막한 연극 ‘해롤드&모드’는 2월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만 13세 이상 관람가. 3만~6만 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