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전국을 뜨겁게 달군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 속 갑질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10일(토)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화제가 된 '백화점 모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연말을 맞은 한 백화점의 지하주차장에서 주차요원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꿇린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는 '백화점 VIP 모녀 사건'으로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가 됐다.
제작진은 사건의 주인공인 백화점 모녀를 직접 만났는데, 그들은 "죄 없이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것이 억울하기만 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백화점 모녀의 엄마는 "기쁜 마음에 돈 쓰러 와서 내가 왜 주차요원에게 이런 망신을 당합니까?"라며 흥분했고, 제작진과 함께 백화점 관리실을 찾은 날도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끝내 응급실로 향했다.
제작진은 사건이 벌어진 백화점 CCTV를 단독 입수했으며, 무릎 꿇은 당사자인 주차요원과 그 가족을 인터뷰해 숨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에 감춰져 있는 비밀을 밝힌다.
한 남성이 제보한 USB 속에는 승무원들을 회유하는 회사 관계자들의 대화와 국토부 조사관들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들은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조현아 부사장의 책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조현아 부사장은 구속되었고, 그와 함께 증거를 인멸하고 은닉한 혐의로 대한항공 상무 역시 구속 기소된 상태다.
'그것이 알고싶다' 969회에서는 '백화점 모녀' 사건과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 예정이다. 두 사건의 전모는 10일(토)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