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에서는 국내 만화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장태산의 작품 '몽홀'의 프롤로그가 공개됐다.
프롤로그에서 장태산은 "40년간 많은 것이 변했다"라고 운을 떼며 "종이와 연필 펜 붓 먹물로 그려 온지 40여년…종이 책 시장은 서서히 저물어가고 이제는 웹툰"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렵고 낯선 직업이었다"며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준 후배 작가들과 1년여의 작업을 묵묵히 기다려준 네이버에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장태산의 '몽홀'을 접한 독자들은 "디테일하고 섬세한 그림체는 모두가 알아주는 솜씨입니다. 못해도 30년 이상은 만화를 그려오신 작가님, 웹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sogn****)" "볼꺼 없나 확인하다가 작가님 이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멋진 작품 보여주세요!(kika****)" "장태산을 소환하다니! 정말 장하다 네이버! 장하다 네이버!!! 장하다!!!(wae1****)" "몽: 몽땅 홀: 홀려 버릴꺼야(sang****)" "이게웹툰임? 그림한컷한컷이 작품인데. 이정도퀄리티인 웹툰에 댓글다는게 영광스러울정도 내가본웹툰중에 퀄리티가 제일 엄청난것같다.(hei1****)"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독자들은 댓글창을 이용해 장태산의 이력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그를 '전설'이라고 표현하며 엄청난 기대감을 비췄다.
장태산은 지난 1982년 만화 '불꽃'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나간다 용호취' '소림사의 바람' '어화둥둥 청학권'등을 연재했고 이후 '풍운의 거지王' '내 이름은 천사였다' '야수라 불리운 사나이 크린트유'등을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장태산이 2년만에 선보인 새로운 작품 '몽홀'은 네이버 PC버전 웹툰과 모바일 앱을 통해 매주 금요일날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