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8일 현대위아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투자계획 발표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투자계획에서 주목할 사항은 현대차그룹이 향후 4년간 연비개선과 관련한 기술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라며 "대규모 R&D 투자로 관련 업체들의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이번 투자계획에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투자비용과 향후 신증설 비용을 제외하면 R&D 비용이 (31.6조원)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발표해온 로드맵을 종합해보면 연비향상을 위한 파워트레인 투자 및 친환경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친환경차 개발을 제외하고 상당부분 기존 엔진 완전변경, 변속기 개발에 치중하고 있어 관련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특히, 대규모 R&D에서 주목하는 연비개선과 관련해 신규 엔진개발 및 양산, 터보챠져 양산에 있어 그룹 내 핵심 역량을 보유한 현대위아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