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올해 LG그룹과의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4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UHD TV 비중 증가와 LG디스플레이의 공격적인 OLED TV 확대 전략 유지로 제품 믹스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터치 IC와 모바일원칩 등 스마트폰 관련 매출도 올해부터 본격 발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고마진의 T-Con과 PMIC(Power Management IC) 매출 비중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8%p의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11억원(+14.2% YoY), 411억원(+25.2% YoY)으로 제시됐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4분기 매출액 1,175억원(+18.9% QoQ), 영업이익 138억원(+74.5% QoQ) 전망
2014년 4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175억원(+18.9% QoQ, -6.3% YoY), 영업이익 136억원(+74.5% QoQ, -6.4% YoY)이다.
UHD(초고해상도) TV 패널을 비롯한 LG디스플레이 TV 패널 판매 호조로 COF(Chip on Film) 드라이버 IC, T-Con(Timing Controller) 매출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견조한 애플 아이패드 판매와 더불어 맥북 판매 호 조가 점쳐지며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COG(Chip on Glass) 드라이버 IC 매출도 전분기 대비 32.1%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서플라인 체 인 상에서의 효과적인 비용 통제와 함께 연구개발비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11.7%(+3.7%p QoQ, -0.1%p YoY)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5년 영업이익 411억원(+25.2% YoY) 전망, LG그룹과의 시너지 본격화 예상
2015년 매출액 4,411억원(+14.2% YoY), 영업이익 411억원(+25.2% YoY) 을 예상한다.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UHD TV 비중 증가와 LG디스플레이의 공격적인 OLED TV 확대 전략 유지로 제품 믹스 개선이 예상된다. 터치 IC와 모바일원칩 등 스마트폰 관련 매출도 올해부터 본격 발생할 전망이다. 고마진의 T-Con과 PMIC(Power Management IC) 매출 비중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8%p의 개선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500원으로 상향
2012년 6월 LG디스플레이가 실리콘웍스의 대주주인 코멧네트워크의 지분 37% 중 13%를 취득하면서 전략적 제휴 관계 강화 기대감이 형성됐다. 그러나 기대감 이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주가 상승이 지속되지 못했다. ㈜LG가 28.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지금은 그 때와 상황이 다르다. 확실한 실적 증가와 함께 주가도 상향 재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는 34,5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6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2,643원에 상장 이후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3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