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AK플라자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로 철수한다.
30일 인천공항공사 전자입찰 사이트에 따르면 인천공항 전문상점 사업권 입찰에서 애경유지공업이 최종 낙찰됐다.
이번 입찰에서 애경은 73억6750만원을 써낸 반면 신세계는 43억3154만원에 입찰했다. 신세계의 입찰가는 인천공항공사가 제시한 최소보장금액과 같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부터 인천공항에서 사업해온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월 2일부로 문을 닫게 됐다. 신세계가 운영 중이던 부지는 향후 공항 편의시설인 셀프체크인 데스크가 들어설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측에서는 효율을 생각해 겹치는 부분을 정리하려 한 것 같다"며 "입찰에서 적정 수준을 써냈고 그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