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1940선을 회복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넘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59포인트(0.39%) 오른 1946.61을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지수 상승의 주된 배경은 미국 GDP 성장률 영향으로 풀이했다. 고승희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GDP 성장률이 5%나 기록해 국내 증시도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23일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기준 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급측면에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1억원, 1386억원 샀다. 개인은 2332억원 팔았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06억원, 858억원 매수로 전체 106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운송장비 업이 1%대 올랐다. 통신업은 1.92%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현대차가 배당 기대감에 2.92%, 기아차가 1.69% 올랐다. SK텔레콤은 2.09% 내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4포인트(0.42%) 오른 536.89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