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아이리버가 SK텔레콤으로부터 300억원 가량의 투자를 받아 사물인터넷 등 신규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분 현재 아이리버 주가는 전일 대비 360원(5.59%)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리버는 지난 19일 SK텔레콤을 대상으로 2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아이리버 측은 이번 투자 유치 이유로 ▲신규사업 추진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실내 위치정보 서비스·헬스케어·사물인터넷 앱세서리·스마트 스쿨을 4대 신사업으로 정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SK 그룹 내의 아이리버 역할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앱세서리 분야의 하드웨어 생산이다.
아이리버는 MP3플레이어·전자책 단말기·태블릿PC·로봇 등의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담당자는 "사물인터넷 관련 투자를 한다"면서 "다만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로도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