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현대증권은 삼성이 성공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함에 따라 북미 TV 시장에서 지배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판단했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12월 말 현재 중국, 북미를 중심으로 TV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따라서 패널의 제품별 수요강도는 TV> 모니터> 노트북 순이며 지역별 수요강도는 중국> 북미> 유럽 순"이라고 파악했다.
특히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일본, 중국 TV 업체의 시장점유율은 1~5%p 하락한 반면 삼성은 성공적인 마케팅 전개로 TV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중국, 일본 TV업체들의 점유율 확대 경쟁은 비수기인 내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따라서 12월 비수기에 강세를 나타낸 TV 패널가격은 당분간 견조한 추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