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주인공 '박춘봉'을 다룬다.
19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11일 밤 체포된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주인공 중국 동포 '박춘봉'에 대해 진실을 살펴보고, 그에게 희생당한 여인의 기구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파헤친다.
박춘봉은 검거 직후 범행을 부인했으나 경찰 조사 27시간만에 범행을 인정했다. 그의 월세방에서 발견된 두루마리 휴지에 묻어있던 혈흔이 죽은 동거녀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은 등산객이 장기가 사라진 토막난 시체가 담긴 검은 봉지를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경찰 440여 명이 동원돼 대대적인 수색 끝에 일주일만에 다른 사체 조각과 여성 속옷 등 검은 봉지 6개가 발견됐다.
희생된 여성은 '박춘봉'과 같은 중국 동포로, 지인의 소개로 그를 만나 올해 4월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폭행을 일삼던 박춘봉에 의해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박춘봉의 폭행을 참지 못해 그를 떠나 숨어지냈으나, 이에 분노한 박춘봉이 결국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
오늘(19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박춘봉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