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영아가 환자 연기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이영아는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영화 ‘설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골수 이형성 증후군을 앓는 환자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아는 이날 환자 역할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평소에도 다이어트를 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아파 보이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좀 더 열심히 했다. 예전에 아팠던 역할을 했던 드라마나 영화도 많이 봤다”고 답했다.
극중 이영아는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을 믿는 여자 선미를 연기했다. 조향사인 그는 골수 이형성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이다.
이영아는 “이 역할을 맡기 전에 골수 이형성 증후군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찾아봤다”며 “그 아픔을 연기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다. 겪어보지 못한 거라 연기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최대한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의 신작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박해진)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15년 1월8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