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헬로! 이방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섬마을 등장? [사진=MBC] |
[뉴스핌=양진영 기자] ‘헬로 이방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판박이인 신입 멤버 버논이 이방인들의 섬마을 여행에 꽃으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이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외모로 크게 화제가 된 신입 멤버 버논의 꽃미모가 또 한 번 빛을 발한다.
버논은 섬마을 아이들을 위해 이방인들이 깜짝 준비한 선물을 가지러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때, 해가 떠오르는 해안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분위기 있게 질주하던 버논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똑 닮아 삽시도를 순식간에 할리우드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꽃미모로 화제가 된 버논은 섬마을 아이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등 17살 고등학생의 면모를 보이며 이방인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버논의 ‘샤방샤방’ 외모에 삽시도 분교 어린이들은 여자가 아니냐고 순수한 질문을 던질 정도였다고.
삽시도 어린이들 마음까지 빼앗은 버논의 활약은 오는 18일 밤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