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은 18일 삼성중공업이 유가 하락으로 내년 FLNG 수주 기대감이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조선주 내에서 유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 가장 크다"며 "유가 하락에 따라 삼성중공업 주력 수주 선종인 Drillship과 FLNG의 수주 전망치가 크게 내려갔다"고 말했다.
지난해와 내년까지 2년 연속 수주가 매출 대비 크게 떨어지면서 2016년 매출도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란 예측이다.
전 연구원은 "유가 급락으로 2015년 수주도 100억불 내외로 예상된다며"며 "전망이 여전히 어둡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유가에 따라 변동성 클 것"이라며 "WTI 유가 80불을 넘어서지 않는 한, 2015년 수주 전망치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월 말 현재 누적 수주는 65억5000만달러로 선박 37억달러, 해양 29억달러에 달한다. 이 같은 금액은 연초 수주 목표의 45%에 그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