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올바른 겨울철 아이 목욕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겨울철에는 아이 목욕법이 달라져야 감기나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아이 목욕법은 우선 뜨거운 물을 미리 틀어 욕실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아이는 기온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쉽다.
목욕을 준비할 때 갈아입힐 기저귀와 옷, 로션이나 오일 등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특히 기저귀와 옷은 따뜻한 방바닥 위에 두고 데워 놓아야 한다.
아이를 목욕시킬 때는 너무 뜨거운 물이 아닌, 엄마 팔꿈치를 담갔을 때 따뜻한 정도인 40도 내외가 적당하다.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하며, 옷을 입힌 채 머리부터 감기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긴 후 타월로 물기를 닦은 후 몸을 씻겨야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목욕 후에는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타월로 세게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이후 바로 로션을 바르는데, 얇게 흡수시키면서 여러번 발라야 피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의 겨울철 목욕법은, 보습관리에 가장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는 겨울철 목욕은 주 2~3회가 좋고, 천연 성분의 바디 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목욕 후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바디 오일을 사용해 수분 장벽을 강화시키면 도움이 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