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속사정 쌀롱' 이현이가 사기꾼에게 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이현이는 '나도 모르게 지갑이 열리는 순간'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속사정 쌀롱' 이현이는 "손님으로 위장한 사기꾼에게 고스란히 600만원을 바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즌 이현이는 최근 고급스러운 옷차림의 중년 신사가 찾아와 "근처 은행 지점장님을 비롯해 10여명과 식사를 하고 싶다. 지점장님이 마시는 와인이 있는데 이 가게엔 없으니 함께 가서 와인 3병을 먼저 계산해 주면 2배로 비용처리를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당시 와인을 구매하러 가던 중 그 사람이 ‘지금 지점장님이 이현이씨를 보려고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카드와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레스토랑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레스토랑에 도착해서야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상황을 파악하고 수습하려 했지만 이미 현금 600만원이 인출 된 상태더라.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아르바이트생도 사기꾼의 현란한 말에 속아 카드와 비밀번호를 넘기고 다른 심부름을 갔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와 진중권의 지갑을 열게 한 사기꾼과 약장수 사건의 전말은 14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