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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대중문화부] '힐러' 유지태가 도지원을 위해 딸을 찾아주려 한다는 사실이 암시됐다.
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2회에서는 ABS 방송국 스타 기자 김문호(유지태)가 형 김문식(박상원)을 찾아갔다.
문호가 만난 형의 아내 최명희(도지원)은 과거 오길한(오종혁)과 깊은 사이였다. 김문호는 명희에게 무언가 애틋한 감정을 지닌 듯 바라봤다.
문호는 다리를 못 쓰고 몸이 불편한 명희를 자연스럽게 돌봤다. 이어 과거 자신이 1980년대 해적방송을 하며 트럭을 타고 다닐 때 감싸주던 명희를 떠올렸다.
문호에게 명희는 누구보다도 지켜주고 싶은 존재이자 좋은 누나였다. 그는 명희가 여자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바라보며 그의 딸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한편 이날 문호는 형의 집에서 그가 '힐러'라는 코드명을 가진 자를 움직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