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양 측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진행,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등 상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장병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보 공감대를 형성해 상생하겠다는 목적이다.
효성ITX는 협약식에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빔 프로젝터와 탁구대 등을 지원한다.
남경환 대표와 임직원, 군 참모진은 이어 최전방 DMZ가 보이는 승리 전망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효성ITX는 장병들의 사업장 견학,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결연 부대 장병의 사기를 높이겠다며 자매결연 부대 출신의 모범 장병을 우대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군 역시 효성ITX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원 연수, 병영 체험을 비롯한 안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이번 결연은 민군 상생 협력을 통해 동질감을 형성하고 함께 만드는 열린 병영 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하는 취지"라며 "이를 위해 효성ITX는 앞으로도 물질적인 지원 뿐 아니라 상호 협의 아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병들이 군 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