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기업은행이 정부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통한 지분 매각에 나섰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업은행은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50원, 0.33% 하락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에서 10만2127주 매도우위다.
이날 정부는 정부는 기업은행 지분 3.8%(210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방식(블록딜)으로 매각해 3108억원의 매각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매각가격은 전날 종가 1만5150원 대비 2.3% 할인된 주당 1만4800원이다. 직전 매각가격인 1만3000원보다 13.8% 높다. 과거 2차례 블록세일보다 최대 2.7%p 낮은 할인율이 적용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매각으로 정부가 보유한 기업은행 지분은 보통주 55.0%에서 51.2% 감소했다. 매각 물량은 내국인과 외국인에 5대 5의 비율로 균형있게 배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