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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 솔로대첩 [사진=새마을미팅프로젝트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신촌 솔로대첩이 화제인 가운데, 남성 참가자 모집은 벌써 마감돼 눈길을 끈다.
신촌 솔로대첩을 여는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의 거리 미팅 '마치콘(街コン)'을 모티블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20일 청춘남녀 1000명이 참여하는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촌 솔로대첩 이벤트가 발표되고 하루밖에 되지 않았으나 남성 참가자 500명 선착순 모집은 마감되었다. 여성 참가자는 현재 오전 9시 기준 390명의 신청이 접수됐다.
신촌 솔로대첩에 참가하려는 여성은 신청을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현재 여성 참가비는 2만9000원이나, 마감신청 때는 3만50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한다.
신촌 솔로대첩 신청은 동성 2인 1조로 해야만 한다. 이는 맛집 방문시 남녀가 2대2로 배치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사 당일 파트너가 지각 및 이탈 등의 이유로 참가하지 못한다해도 참가비 환불 및 취소가 불가해 주의가 필요하다.
신촌 솔로대첩은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행사 30분 전부터 입장권인 손목밴드와 리플렛을 배부하며, 신분증은 꼭 지참해야 한다.
한편, 신촌 솔로대첩 입장 시 츄리닝을 입거나 슬리퍼를 신으면 행사 참가가 불가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