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아돌프 히틀러를 언급했다.
지난 1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직장생활 10년 차이지만 남자 동기들에 밀려 승진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나, 비정상이냐"는 안건으로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론에는 출연자들의 경험담이 소개돼, 당사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차별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그 중 독일 대표인 다니엘 린데만은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제가 혹시 한마디 더 해도 되겠냐"며 손을 들었다.
다니엘은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다. 한국에서 가끔씩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아마 잘 몰라서 그럴 것 같은데 '히틀러가 멋있는 사람이었다'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그런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며 "저는 택시 타다가 기사 아저씨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독일 사람으로서 (택시에서)내리고 싶다. 그런 이야기를 독일에서 하면 잡혀간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히틀러는)절대 멋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어떤 면에서도 좋게 보면 안된다. 정말 악마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