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원화 약세를 압도하는 바이오 성장 가시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 반전 후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전고점 대비 18% 하락했으나 펀더멘털 개선 동인은 섹터 내 최강이다"며 "특히 바이오 부문의 내년 이익 성장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이신 가격 회복과 메치오닌 신규 생산에 기반한 이익 턴어라운드의 강도와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한국희 연구원은 식품 부문의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 곡물가 상승 반전과 원화 약세에도 가공식품의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식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4.1%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해외 바이오 부문도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100억원 미만으로 예상되는 바이오 영업이익이 내년에 약 15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라이신 판매가격 회복이 지속되고 있고 내년 8만톤의 메치오닌 생산 판매도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