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국 암웨이 본사는 '2014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맞아 18일(현지시간) 뉴욕 Offsite에서 2014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리포트(AGER)의 주요 데이터들을 발표하며, 암웨이 스티브 밴 앤델 회장을 비롯한 정, 재계 및 학계 대표들과 함께 기업가정신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19일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암웨이는 2014년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리포트를 발표하며 "기업가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무엇이 자기 사업을 시작하도록 이끄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했다.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리포트는 기업가정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관점을 조사한 보고서로 올해 처음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8개국으로 범위를 넓혀 진행됐다. "기업가정신의 핵심은 '교육'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2014 AGER은 최종 결론을 통해 '기업가정신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임을 확인했다.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기업가는 만들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한국인의 58%는 '기업가정신은 교육될 수 있다'고 답했다.
한국인의 절반 가량인 51%는 '비영리 조직에 의해 제공되는 특별한 창업 프로그램 및 상공회의소, 정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적합한 교육기관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6%는 기업들에 의해 제공되는 '특별 창업(스타트업) 프로그램', 26%는 '대학 및 고등 교육기관'이 적합하다고 답했으며, 19%는 개인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답했다. 10%만이 학교와 중등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전세계 응답자들은 63%가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다고 답해 기업가정신 교육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35살 이하 집단은 70%가 기업가정신에 대한 강한 신념을 보였다.
한국인이 적절한 교육 기관으로 비영리 조직, 정부 기관을 선택한 것과 달리 전 세계 응답자들은 '학교 및 중등교육기관'(36%)을 가장 먼저 꼽았고 다음으로 '특별 창업(스타트업) 프로그램' 33%와 '대학 및 고등 교육기관' 32%를 꼽았다.
기업가정신 교육을 위한 최우선 필수 요소에 있어서 한국은 세계 추세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스티브 밴 앤델 암웨이 회장은 "기업가는 일자리를 만들고, 경쟁을 장려하며, 사회가 성장하고 번창하도록 돕는 등 경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 리포트가 기업가정신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키고,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불확실한 미래와 불안정한 직업 환경을 직면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한 해결책 중 하나로 기업가정신의 고취와 관련 교육의 실행이 추구되고 있다"며 "기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투자는 필수고 이를 통해 기업가정신이 가득한 혁신 인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