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거래소 4종목, 코스닥 2종목이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과 합병한 후 재상장한 우리은행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1만3100원으로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이날 우리은행의 시초가는 1만5400원에서 형성됐다.
대한전선은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밀려났다. 금호산업우, 아남전자우, 폴리비전, 영진코퍼레이션도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반면 상한가는 거래소 6종목, 코스닥 17종목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솔론은 회생 기대감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휘닉스홀딩스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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