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은 감정, 생각, 신체 상태, 행동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에 걸리면 식사와 수면이 달라지고,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하며 부정적인 생각과 자살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게 된다.
이에 우울증 증세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우울증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미국 내과학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잔이나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
또한,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은 우울증 해소에 좋은 식품을 몇 가지 소개했다.
먼저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이 2주일 동안 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먹었더니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든 연구 결과 나왔다.
이어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탄수화물은 우울증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학자들은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덜먹게 되면 기분이 나빠지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내과학회보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년 동안 매우 낮은 탄수화물만을 섭취한 사람들은 저지방 유제품, 통곡밀, 과일과 콩 등으로 저지방, 고탄수화물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불안, 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에 좋은 식품에 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울증에 좋은 식품, 탄수화물 먹어야지""우울증에 좋은 식품, 음식으로도 고칠 수 있겠다 ""우울증에 좋은 식품, 무척 많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