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오는 12월10일 개봉하는 영화 '러브, 로지'의 릴리 콜린스가 첫 번째 주인공. 그는 데뷔하던 당시부터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제네시스의 드러머였던 필 콜린스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뿐만 아니라 10대 시절부터 엘르걸, 틴보그, LA 타임즈 등 유명 매거진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그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빼어난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할리우드 대표 엄친딸로 등극했다.
대표 '엄친딸'인 릴리 콜린스는 이번 '러브, 로지'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그가 연기하는 로지는 어린 시절 단짝 친구였던 알렉스(샘 클라플린)에 대한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서로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인물.
특히 릴리 콜린스는 로지의 다양한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말투와 발음, 단어 사용 등에 변화를 줬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는 로지를 통해 사랑스러움부터 폭발적인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또 한 번 발돋움 할 예정이다.

보아는 신작 '빅매치'에서 익호(이정재)를 돕는 의문의 여인 수경으로 등장해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등 화려한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매치'로 첫 한국 영화 데뷔를 치르는 만큼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역시 외모와 지성, 연기력 모두를 겸비한 엄친아로 각광받고 있다. 데뷔 후 방송을 통해 공대 출신의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대 오빠'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던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을 펼치며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을 뛰어 넘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는 tvN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를 열연, 다시 한 번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