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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종민 기자] 산성앨엔에스의 리더스가 최근 중국 타오바오몰에서 마스크팩 분야 판매 1위에 올라선 데 이어 솔로데이 매출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 11일을 독신자의 날 (솔로데이)로 지정, 각종 행사를 하고 있다. 중국 최대 인터넷 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산하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몰, 톈마오몰 등을 통해 특별 판매 기간을 가져, 무려 571억1218만 위안(약 10조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타오바오몰 등 중국 시장 판매는 현재 현지 판매상이나 한국 내 판매자들을 통한 것"이라며 "아직 정식 준비가 안 된 만큼 정확한 판매 집계는 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타오바오몰은 자체적인 통계 순위 시스템을 통해서 제품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박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그날 얼마가 팔렸는지 중요하다기 보다 그러한 빅 이벤트에서 1등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는 중국에 직접 진출해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브랜드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성앨엔에스는 현재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가장 큰 드럭스토어인 와슨스와 메밍스에 물밑 협상 중이다. 현지 약국과 병원 채널도 접촉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현재는 현지 판매법인만 설립했다"며 "일단 와슨스·메밍스 같은 주요 성과 도시에 진출한 유통채널이 우선 공략 대상이고 이후 유통망은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에 본격적인 유통망 개척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와슨스 등 현지 유통채널은 우호적인 반응이다. 중국 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에서 1위를 하고 있는 만큼 현지 오프라인 수요도 강하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