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11일 제닉·한국콜마·코스맥스 등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 기업들이 동반 상승세다. 전일 증권가에서 한중FTA수혜주 열풍이 분 가운데,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업체들이 상승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제닉은 전일 대비 1200원(6.06%)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 코스맥스도 각각 3.63%, 3.15%의 상승세다.
제닉은 지난해 중국 화장품 판매 총액이 1625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 지난 2001년부터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공장을 풀가동하고도 일손이 모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콜마는 당초 북경지역 진출로 초기 시장 조성과 부자재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매출액 약 300억원, 2015년에는 약 450억원을 전망된다. 북경공장이 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예상하는 것이다.
코스맥스도 내년 중국 시장에서 성장을 기대하는 기업이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중국사업은 대규모 주문 증가에 따른 증설이 지속되고 있어 신규 주문에 따른 성장과 함께 수익 개선이 점쳐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