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 종로구 4DX 시사실을 방문한 과학 영재들은 영화 기술의 발전 과정을 통해 극장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체험하는 한편 4DX의 탄생에 대한 강연을 접했다. 또 영화 ‘인터스텔라’의 다양한 4DX 효과들을 몸으로 경험하며 영화에 담긴 기술적 특징 등을 탐구했다. 학생들은 영화 ‘인터스텔라’ 속에 숨겨진 우주 과학 이론들이 어떻게 4DX를 통해 구현됐는지 관심을 보였다.
강연자로 나선 CJ 4DPLEX i-STUDIO 최용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영화 ‘인터스텔라’를 4DX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요구했던 것은 역시 리얼리티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4DX의 여러 효과들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작은 장치만으로 영화 속 다양한 우주의 신비를 묘사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학생들은 중력과 무중력상태, 우주 속 비행, 블랙홀 통과 등 영화 ‘인터스텔라’의 다양한 상황에서 의자의 움직임과 진동 등을 비교 체험했다.
4DX는 CJ 4DPLEX가 자체 개발한 오감 체험 특별관으로, 진동발생시스템과 물과 바람 분사장치, 향기 발생 시스템 등 30여개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