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머렐 다운재킷 CF는 캠핑을 떠난 연인의 모습을 담았다. 연하남 김우빈은 이나영의 자리를 담요로 덮어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기습 백허그로 이나영을 설레게 했다.
카멜 색상 다운재킷을 착용한 김우빈은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면모를 보이며 여심을 한껏 자극했으며, 이나영 역시 강렬한 레드 다운재킷과 니트캡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잘 살려냈다. 이와 같은 두 모델의 모습이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