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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부친상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경규(54)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이경규가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듣고 고향인 부산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규 관계자는 “이번 주 수요일 촬영 예정이었던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촬영은 발인 등의 일정과 겹쳐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상이 끝난 후 세부 일정은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경규 아버지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 병원 108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