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GV무비꼴라쥬가 30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개관식을 갖고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 아트하우스’로의 브랜드 변신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10년 동안 무비꼴라쥬와 함께 독립·예술영화의 역사를 써 내려간 각 분야 10인(단체포함)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은 이 날 행사의 백미였다.

‘파수꾼’이란 걸출한 독립영화의 배우로 시작해 이제는 영화계의 중심축으로 우뚝 선 이제훈, 올해 ‘한공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천우희가 한국독립영화를 빛낸 공로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독립영화의 신진인력을 양성하고 발굴해 온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라이브톡 등 다양한 형태의 관객개발 프로그램에 기여한 ‘이동진 평론가’, 관객29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독립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워낭소리’, 대한민국 예술영화를 대표하는 홍상수 감독, 서울독립영화제를 이끌며 한국독립영화의 발전을 함께 해온 조영각 집행위원장 등에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서정 대표이사는 “CGV무비꼴라쥬는 지난 10년 동안 부족하나마 독립·예술영화의 역사를 함께 하려 노력했다“며 “새롭게 이름을 바꾸는 CGV아트하우스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 영화계의 아픔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는 자세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