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계(개인)의 펀드 투자가 지속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단기저축성예금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가계금융 운용이 단기화 추세로 확인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펀드자산 중 개인 비중은 지난 2008년 말 51.7%에서 지난해 말 34.2%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의 사모펀드 투자는 3.5%에서 5.5%까지 상승했다.
펀드투자자금은 지난 2012년부터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해외투자펀드 세제혜택이 종료되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23조2000억원, 31조6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편, 노후 대비 등을 위한 보험 및 연금, 퇴직연금신탁 등으로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에 펀드활성화를 위해 장기펀드투자에 대한 세제혜택 등이 필요하다는 게 금투협 측의 평가다.
장기투자하는 적립식 펀드 등에도 비과세혜택이 필요하며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경우 가입대상 확대를 검토할 만하다는 것.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