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29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유출돼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겪은 가운데 질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질산은 강한 산성으로 산화력이 강해 금,은,구리 등의 금속도 녹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또한 질산은 피부,입,식도,위 등을 침식하는 극약이기도 하며, 특히 질산과 이산화질소가 섞인 ‘발연질산’의 경우 흡입하기만 해도 기관지에 손상을 입히고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29일 경찰병원 질산 유출 사고 발생 2시간이 지난 당시, 경찰이 측정한 질산 농도는 1.5~2ppm으로 사고 직후 1차로 측정한 0.5ppm보다 높은 수치였다.
환경청에 따르면 인체 허용 농도는 2ppm 이하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찰병원 질산 유출 소식에 네티즌은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위험 " "경찰병원 질산 유출, 무서워" "경찰병원 질산 유출,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