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민물장어의 꿈'. 순수하고 용감하고 그보다 더 따뜻했던 당신을 기억하며 듣습니다"라는 애도글을 올렸다.
신해철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중 뜨지 못해 아쉬운 한 곡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1999년 발표한 '민물장어의 꿈'을 꼽았다.
신해철은 "(나의) 팬이면 누구나 알지만 뜨지 않은 어려운 노래다. 이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민물장어의 꿈'은 28일 각종 음원사이트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팬들은 '민물장어의 꿈'의 가사와 곡을 팬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올리며 신해철을 추모했다.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 소식에 네티즌은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 다시 들어봐야겠다"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 너무 갑작스런 죽음이라 안타깝다"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 하늘에서 편히 쉬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유해는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