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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이윤창의 열애설이 화제다. [사진=김진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캡처] |
김진 이윤창 열애, 조선족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웹툰 작가 김진(34)과 이윤창(28)의 열애설이 뜨거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업데이트된 김진 작가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에는 이윤창 작가와의 술자리에 대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술자리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이윤창 작가는 김진 작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던 반면 김진 작가는 이윤창 작가의 작품명도 제대로 몰랐다.
술자리가 시끄러웠던 탓에 김진 작가는 '타임인조선'의 이윤창 작가의 소개를 "조선족"이라고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웹툰이 공개된 후 포털 사이트 실검에는 온종일 김진 작가와 이윤창 작가의 이름이 올라있다. 이에 김진 작가는 자신의 SNS에 "어머나 실검 1위"라는 글과 함께 이윤창 작가의 이름이 실검 1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캡쳐해 더욱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윤창 작가는 2006년 웹툰 '촹일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 등의 웹툰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진 작가는 2008년 웹툰 '나이스 진 타임'으로 데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아랫집 시누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 이윤창 열애, 첫만남도 유쾌하네" "김진 이윤창 열애, 얼른 사실인정하세요" "김진 이윤창 열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