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스웨덴 왕실 침대로 인정받아 온 해스텐스가 왕실에 침대와 침구를 공급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해스텐스는 모든 침대에 천연 ‘양모(Wool), 순면(Cotton), 아마(Flax), 말총(Horsehair)’과 같은 천연 소재만을 충전재로 사용한다는 확고한 기업철학을 고수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수작업 하고 있다.

이러한 수제 가공은 천연소재에 대한 이해와 재료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밑거름이 되었고, 긴 역사만큼이나 숙련된 기술력으로 오늘날 ‘꿈의 침대’라는 칭송을 받게 되었다.
침대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 이에 해스텐스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감동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해스텐스는 전세계 프로모션 행사인 ‘2014 Limited Edition’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스톡홀름-화이트’ 색상의 포근한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스텐스는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더불어 고객들이 직접 수면체험을 해볼 수 있는 Test suit을 운영하고 있어 나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를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