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27명이 사상자를 낸 판교 공연장 사고의 주관사로 참여한 이데일리TV가 공식사과했다.
이데일리TV는 18일 홈페이지에 "이데일리TV와 이데일리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며 "사태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식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17일 오후 5시5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 환풍구 위에서 관객 27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환풍구 위에서 가수들의 공연을 지켜보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추락한 것.
사고대책 본부는 이날 오후 9시50분 공식 브리핑을 통해 27명 중 16명이 사망했으며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는 약 1000여 명의 관객들이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을 관람 중이었다. 관객들은 좀 더 높은 곳에서 공연을 잘 보기 위해 환풍구 위로 올라갔으며 추락 사고 이후에도 사고가 난 줄 모르고 공연이 지속됐다.
한편 이데일리TV 공식사과에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관련해서 이데일리TV 공식사과 했구나. 아무튼 정말 안타까운 사고다" "판교 공연장 사고에 이데일리TV 공식사과까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이데일리TV 공식사과를 떠나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