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엇갈린 수급 속에서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15포인트, 0.27% 오른 1934.40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증시는 주요 은행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올랐지만 국제 유가의 급락 여파로 장 후반 상승폭을 줄이며 다우지수는 약보합했다. 반면 S&P500과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현재 외국인이 72억원을 내던지며 9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1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6억원, 비차익거래 72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운수창고, 전기전자, 섬유의복, 건설업 등이 소폭 오름세다. 반면 은행, 통신업,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주도 등락이 갈렸다. NAVER가 1% 이상 오르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 삼성생명, SK하이닉스 등이 오름세다. 반면 기아차, POSCO, 현대차, SK텔레콤 등은 하락 중이다.
김정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이에 따른 미국 및 유럽증시의 반등으로 투자심리 호전되며 반등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된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돼 정부와 정책 공조를 재확인 시키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47포인트, 0.82% 오른 548.52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