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2회에서 설내일(심은경)은 차유진(주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내일은 "오라방 내일이가 가요. 그래 사랑이야. 오라방 기다려"라고 혼잣말을 한 뒤 차유진에게 달려갔다.
설내일은 "오라방, 연주하는 동안 발가락이 간질거려 혼났다. 몸도 막 떨리고. 그런데 지금은 오라방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서 발이 막 근질거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 이게 뭔 줄 알았다. 사랑이다. 오라방. 난 사랑에 빠진 거다. 오빠에게 안기고 싶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설내일의 고백에 차유진은 "사랑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그건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다. 심장병일 수 있으니까 병원가서 정밀 검사 받아봐라. 뇌 검사도 꼭 받고"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한편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